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: 워해머 2 (문단 편집) == 특징 및 변경점 == 2라는 넘버링을 달기에 충분할 만큼 전작과 달라진 점이 많다. 이런 변경점들에서 많은 부분이 '필멸의 제국들' 캠페인에서 1부 종족들에게도 적용된다. * (초기 4종족에 한해) 공통된 캠페인 목표가 생겨 목표를 먼저 달성하기 위해 경쟁하게 된다. * 종족별로 최소 두 명의 전설적인 군주인 것은 전작과 같지만 전작과 달리 모두 고유의 진영과 시작 지점으로 분리되었다. * 단순한 이동로 정도의 역할만 하던 전작의 바다와 달리, 2에서는 바다에 소모성 피해를 주는 폭풍우 이벤트 및 난파선, 보물, 바다생물의 시체와 같은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한 대상[* 고난이도 플레이 시 초반의 빡빡한 자금 사정을 해결해 줄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들이다. 경험치도 얻을 수 있고 적게는 1500에서 많게는 10000의 자금과 아이템, 버프를 얻을 수 있어 군주 하나만 바다로 보내 앵벌이도 가능했다. 하지만 [[토탈 워: 워해머 2/뱀파이어 코스트|뱀파이어 코스트]] 추가 패치로 '전투하여 많은 보상 받기 / 전투 없이 적은 보상 받기' 선택지를 가진 이벤트가 추가되어, 패치 전처럼 군주 하나로 앵벌이는 불가능해졌다.], 다크 엘프의 특수 해상부대인 검은 방주 등 여러 요소들이 추가되었다. 덕분에 해양 도시가 수도인 팩션은 해양 침공을 당할 위험이 높지만 내륙 지형보다 더 많은 보상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. 하지만 해양 침략자의 속성을 가지게 된 팩션들은 플레이어를 조우하자마자 선전포고를 하며 뱀파이어 코스트 패치 이후 강력한 로그 아미인 해적 부대들이 바다를 돌아다니기에 위험도 크다. * 월드맵에서 폐허와 파괴된 주거지를 탐사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다. 탐사 도중 여러 선택지가 나오고 선택지의 결과에 따라 타 세력들에게 노출될 수도 있으며 탐색의 결과로 그 지형이 카오스에 오염되거나 적이 등장하는 등의 불이익도 있었으나, [[토탈 워: 워해머 2/뱀파이어 코스트|뱀파이어 코스트]] 추가 패치로 올드원의 퍼즐을 푸는 것으로 선택지가 변경되었다. 또한 퍼즐을 맞추지 못 했을 때, 보상을 얻지 못할 뿐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되었다. * 모든 드래곤 유닛들, 일부 괴수 유닛들에게 브래스 스킬이 추가되었다. * 영웅과 군주들의 최대 레벨이 40으로 상향되었다. 그 덕에 찍을 특성이 많았던 전설적인 군주들의 육성이 한결 여유로워졌다. * 영웅, 군주들이 특성을 얻는 매커니즘이 전작의 [[토탈 워: 워해머/브레토니아|브레토니아]]처럼 행동에 맞는 특성을 얻는 식으로 변경되었다. 조건은 '직접 전투 참가, 약탈 횟수, 전사자 발생 수, 오염된 지역에 오래 있었는지, 지역 안정도가 높거나 낮은 지역에 얼마나 있었는지, 아군 내지는 적 영토에 얼마나 있었는지, 진영 상대로 작전을 많이 수행하였는지' 등등 다양한 조건이 있다. 또한 전설적인 군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면 상대에 따른 독특하고 강력한 특성을 받을 수 있다. * 영웅들의 내정 스킬들이 이제 지역에 위치하거나 부대에 예속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패시브 스킬처럼 바뀌었다. 이로 인해 지역 배치 행동이 사라졌다. * 각 지역 수도의 건물 슬롯이 8개로 증가했으며, 나가로스나 로세른, 헥소아틀과 같이 세계관에서 중요한 지역은 슬롯이 10개이다. 그리고 노스카 부족 땅이나 군도들은 건물 슬롯이 6개인 곳도 있다. * 제한없이 모든 정착지를 점령할 수 있다. 정착지는 숲, 사막, 산, 들판 등 총 10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종족은 주거에 적합한 곳(녹색) / 문제가 있는 곳(노란색) / 거주가 거의 불가능한 곳(붉은색)을 3/4/3 비율로 가지고 있으며[* 예외로 스케이븐은 6/2/2의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필멸제국 캠페인에서 뱀카는 4/4/2 비율을 가지고 있다. 반면 하이엘프의 알리스 아나르는 '''2/6/2'''라는 심각한 비율로 인해 페널티가 크다.], 문제가 있는 곳이나 거주 불가능 지역을 점령한 정착지를 차지하면 성장, 공공질서, 사상자 회복률, 건물 건설 시간, 건물로 버는 수입 등 많은 부분에서 불이익을 받는다. 특히 고난이도에서 거주 불가능 지역은 주둔군이 있어도 반란군이 뜰 정도로 환경이 열악하기에 유용한 랜드마크가 없다면 그냥 포기하는게 낫다. * 신규 정착지 타입으로 관문(Gate)이 추가되었다. 자신의 세력과 동맹은 자유롭게 통과가 가능하지만 적 세력은 이를 넘어가기 위해서 무조건 함락시켜야 한다. 기존에는 군사 건물이나 대장간 같은 군사 보조 건물들을 지을 수 있었으나, 2018/5/31 패치로 추가 건물 건설이 불가능해졌고 주둔지 티어에 따라 자동적으로 주둔군이 생기게 변경되었다. * 멀티플레이에 FFA(Free For All) 모드가 추가됐다. 4인이 전투에 참가하는 모드로, 점수를 가장 많이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한다. 최후의 승자 이외에 적에게 가장 큰 타격을 입히는 것도 득점에 포함된다. 매치는 없고 방 목록을 통해서만 플레이 가능. * 자동 전투의 효율이 크게 줄었다. * 전작까지 영웅들이 군주를 암살할 수 있었으나,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비판을 받아서 군주 암살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었다. 이젠 영웅은 영웅만 암살할 수 있다. * 스킬트리가 개편되었고 가장 큰 특징으로 레벨 20때 '불사' 특성이 추가되었다. 이 특성을 찍으면 일반 군주/영웅도 전투에서 죽는게 아니라 전설적 군주처럼 부상 처리되어, 이후 몇 턴 동안 회복을 가진 뒤 다시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. 이 덕분에 고렙까지 키운 군주/영웅이 한 번의 패배로 죽을 일이 없어졌다. 대신 적도 마찬가지로 고렙 군주를 한번 없었다고 끝이 아니라 다시 등장할 수 있게 되었고, 필멸의 제국들 같은 초장기 캠페인의 경우 후반부 변수 중 하나가 되었다. 또 패치를 통해 필멸의 제국들 캠페인에 등장하는 1부 진영도 2부와 같은 방식의 군단 강화 스킬 트리를 사용하게 됐다. * 전투 AI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아틸러리로 뭉쳐있는 적 부대를 지정하면 해당 부대는 포격을 피하려고 부대가 산개하고 패치 전보다 훨씬 전략적으로 기병,괴수를 잘 이용하여 측면공격을 하는 등 AI가 대폭 상향됐다. 또한 많은 부분이 간략해진 전작과 달리 예전 시리즈에 있던 요소들을 다시 추가하였다. * 인트로 및 엔딩이 다시 생겼다. 애니메이션 형태의 컷신으로 의식을 치룰 때마다 각 종족들이 대형 회오리의 비밀을 푸는 애니메이션도 추가되었다. * 이전 토탈워 시리즈들처럼 월드맵과 실제 전투가 밀접한 영향을 준다. 예를 들어 월드맵에서 다리가 있는 지역에서 전투를 한다면 전장에도 실제로 다리가 등장한다. * 괴수 vs 괴수, 전설적인 군주 vs 전설적인 군주처럼 일부 근접전에 화려한 모션의 추가, 원거리 무기를 재장전하는 모션, 공성병기를 밀면서 전진하는 포병, 영웅/군주 vs 보병의 싱크킬 등 전작에서 생략된 다양한 모션들이 추가되었다. 특히 전설적인 군주 간의 근접전 대결 모션들은 쇼군2 시절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멋진 모습들이 많아서, 1부의 '허공에 공격하는데 픽하고 쓰러져서 죽는다'는 아쉬움을 해소했다. 다만 전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일반 보병 간의 근접전 모션은 여전히 싱크킬이 없어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다. 이 밖에도 전작과 맵의 크기는 비슷하지만 총 정착지 숫자가 약 30% 정도 늘었으며, 플레이할 수는 없지만 전작에 등장한 모든 종족이 맵 곳곳에서 등장한다. 또한 1부와 DLC가 공유된다. Blood for the Blood God(출혈, 절단 효과 DLC)을 구매한 유저는 2부의 블러드&고어팩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, 종족 추가 DLC나 군주팩 DLC들은 1,2부 통합 캠페인인 필멸의 제국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